5월의 연휴에 북촌 탐방을 나섰다.
느즈막한 오후에 차가 많이 막힐 것을 예상하고 전철로 이동.
많이 늦은 오후라 도착하자마자 식당에 들러 점저를 해결하고... 탐방 시작~~ ^^
탐방코스를 잘못 잡은건지...
그닥~ TV에서 봐오던 그런 분위기가 나지 않는데...
탐방 코스가 잘못 된 건가??
그래도 같이간 아이들은 좋아하니 다행이다.
비가 추적추적 조금씩 내리기에
한옥?? 스타일의 사진관이란 까페에 들러
비도 피하고 휴식도 얻고...
별 한건 없는데 2시간이나 앉아 있었으니...
힐링이다.
북촌보다 여기 까페가 더 머릿속에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