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나 나

북촌 탐방~

5월의 연휴에 북촌 탐방을 나섰다.

느즈막한 오후에 차가 많이 막힐 것을 예상하고 전철로 이동.

많이 늦은 오후라 도착하자마자 식당에 들러 점저를 해결하고... 탐방 시작~~ ^^


탐방코스를 잘못 잡은건지...

그닥~ TV에서 봐오던 그런 분위기가 나지 않는데...

탐방 코스가 잘못 된 건가??

그래도 같이간 아이들은 좋아하니 다행이다.


비가 추적추적 조금씩 내리기에

한옥?? 스타일의 사진관이란 까페에 들러

비도 피하고 휴식도 얻고...

별 한건 없는데 2시간이나 앉아 있었으니...

힐링이다.


북촌보다 여기 까페가 더 머릿속에 남는다. ^^

구가원에서 명품 흡입!!

회사의 어느 멋진날 파트 회식으로 가게 되었는데... 오우~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역시 소문 만큼이나 맛있는 곳이다.

특히 꽃게짬뽕~

식사 가격은 그리 높지 않지만 (자장면 6000원 수준) 요리가 상당히 비싸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깐풍꽃게를 시켰었는데 깐풍기가 나왔다는거... 헐....

신기소 ??탄면...

05 03

신기소에서 먹은... 무슨 탄면이었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소림과장님이 맛이 괜찮다고 했는데...

난 그럭저럭... 오늘 주방장이 실수 했는지... 비주얼도 다르고...

아~~ 불안 우울...

그냥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