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는 했는데...
졌다...
분명 어른들의 투표수 보다는
자식들의 투표수가 월등히 높을 텐데...
75%의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인 것은 젊은 보수인들이 많다는 것인데...
조금은 휑~~ 하네...
인터넷, SNS, 팟 케스트는 우리만의 공간이었는듯...
어찌 되었든 새 대통령께서 다시 잘 잡아 주었으면 좋겠다.
"내가 대통령이 되면 할려고 한다." 라고 말했듯이... 정말 해주었으면 한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켜보련다.
아이들이 경쟁에 내몰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열심히 놀았으면 좋겠다.
학원이 아닌 놀이터로 갔으면 좋겠다.
밥먹으러 오지 안는다고 엄마에게 혼나더라도...
우리 아들은...